2022-01-17 월요일

코트라 "新에너지차 급성장 중국시장 집중하자"

중국 정부 보조금, 탄소저감 정책 추진으로 지난 2021년 신에너지차 300만대 돌파
국내 기업, 원자재 수급 동향 모니터링과 선구매로 전면대응 체계 갖춰 기회노려야

김민지 기자 등록 2022-01-14 1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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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코트라
[농업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2030년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 新에너지차(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연료전지차)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KOTRA)가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과 주요 기업의 현황 등을 분석한 ‘중국 新에너지차 시장 발전 동향 및 전망’을 14일 발간했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연간 판매량은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탄소저감 정책 추진에 힘입어 지난 2021년 11월 기준 약 300만대를 돌파하고, 전체 승용차 판매량 내 비중이 13.9%에 달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중국 정부가 설정한 신에너지차 판매량 목표(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20%)를 1~2년 앞당겨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 정부는 오는 2023년부터 전기차 구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지원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트라는 우리 기업이 신에너지차 원자재 공급망 위기에 대응해 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선구매를 통해 재고를 확보하는 등 전면대응 체계를 갖추고 모빌리티 혁신기술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정보를 적기에 제공해 우리 기업들의 위기 대응과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발전 동향 및 전망’ 보고서는 오는 17일부터 코트라 해외시장정보드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김민지 기자 hbmj1017@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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