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월요일

aT공사, AI·빅데이터 기반 농산물 출하서비스 시범운영 실시

전국 32개 공영도매장 유통비용 산출 통해 예상 수취가격 비교...시중 운임보다 저렴한 화물 예약 가능

김민지 기자 등록 2021-12-30 14: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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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공사가 AI·빅데이터 기반 농산물 출하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사진=aT공사
[농업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산물 출하 서비스로 농산물 판매가 전보다 더 편리해질 것으로이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AI·빅데이터 기반 농산물 출하서비스 ‘출하반장’이 지난 28일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출하반장은 aT가 농산물유통 비효율 개선을 위해 공사의 도매가격 정보와 민간 스타트업 (주)센디의 실시간 물류 데이터를 융합한 웹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국 32개 공영도매시장 82개 경매장의 유통비용을 데이터 기반으로 산출해 출하처별 예상 수취가격을 비교할 수 있으며, AI배차시스템을 활용한 왕복차량의 사전확보와 시중 운임보다 평균 20~30% 저렴한 화물예약·결제가 가능하다.

앞으로 출하반장은 2월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3월에는 농넷(농산물유통종합정보시스템) 액과 통합해 생산·반입량 분석 및 도매가격 예측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출하반장 개발과정에 참여한 석도상 농협경제지주 거창군연합사업단장은 “흔히 농사보다 더 힘든 것이 판매라고들 하는데 출하반장이 그런 걱정을 덜 수 있게 해줘 기쁘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bmj1017@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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