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월요일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과채주스들은?

집콕 생활 길어지며 향과 맛을 첨가한 식음료보다 원물 그대로 맛을 담아낸 제품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홍미경 기자 등록 2021-12-03 1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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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농업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면연력이 떨어지는 겨울철 간편하면서도 영양까지 갖춘 ‘과채주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과일과 채소를 혼합한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와 함께 향과 맛을 첨가한 식음료보다 원물 그대로 맛을 담아낸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과즙이 95% 이상 들어간 과채음료를 과채주스로 구분한다.

동원F&B는 무농약 수경재배 채소 ‘청미채’를 넣은 프리미엄 과일채소 주스 ‘덴마크 청미채’ 2종을 선보였다. ‘덴마크 청미채’는 20가지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한 컵에 담아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hy(한국야쿠르트)는 최근 ‘하루야채 마시는 샐러드’를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제품은 샐러드용 야채 과일 250g을 담은 마시는 샐러드 음료로, 샐러드 한 팩을 먹기 위해 재료 준비부터 토핑, 드레싱까지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17종의 야채와 과일을 함유해 신선한 야채,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과채주스 눈에띈다. 남양유업은 100% 유기농 원료만 사용한 우리 아이를 위한 간식 ‘야채채움 키즈’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주스 ‘야채채움 키즈’는 철저하게 관리된 재배 환경에서 자란 27가지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담은 제품이다. 또 4가지 첨가물(산도조절제, 천연향료, 안정제, 증점제)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설탕이나 시럽 대신 과일 야채만으로 만든 아이 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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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코리아 VF37
롯데푸드㈜ 파스퇴르도 깐깐한 품질원칙으로 선보이는 ABC주스를 앞세워 과채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인기가 높아지자 파스퇴르는 100% 유기농 야채농장 ABC주스 190ml에 이어 대용량 ABC주스 950ml를 선보였다.

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1 : 0.3 : 1(농축액 기준)의 비율로 담은 건강 주스로, 100% 유기농 원료 및 무설탕, 인공첨가물 무첨가, HACCP인증 등 믿을 수 있는 원료와 제조공정으로 미국과 유럽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돌코리아는 37가지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블렌딩해 과채 고유의 맛과 영양분을 그대로 담아낸 주스, ‘VF37 오늘맑음’을 선보였다. 레드비트, 서양민들레, 백포도 등 일반적으로 섭취하기 힘든 30가지 채소와 7가지 다채로운 과일을 활용, 돌 코리아만의 주스 블렌딩 노하우로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 합성향료나 색소를 일절 넣지 않고 100% 과채즙으로만 만들어 과일과 채소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제품 1팩에 약 16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돌코리아 식품사업부 관계자는 “‘VF37’은 37종의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자사만의 노하우로 균형있게 담아낸 제품”이라며 “ 신선한 재료를 다양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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