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월요일

전 세계 '아미'들 주목하라... LA서 'BTS 마케팅'에 열광

삼성·아모레퍼시픽·맥도날드 등 소파이 스타디움 주변에 부스 설치해 제품 알리기 주력

정지은 기자 등록 2021-11-28 16: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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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퍼미션 투 댄스'로 7주 연속 1위를 달리던 '버터'에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BTS가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건 통산 13번째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점에 설치된 BTS 광고판. /자료=뉴시스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세계가 주목한 한국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콘서트를 계기로 한국 기업들이 'BTS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BTS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과 애정을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고자 나선 것이다.

삼성과 아모레퍼시픽은 BTS 콘서트가 열리는 소파이 스타디움 주변에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 홍보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열었다.

삼성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폴더블폰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BTS 협업 제품을 출시하고 라네즈 브랜드 샘플과 홍보물을 팬들에게 선물하며 제품 알리기에 주력했다.

지난 2월 BTS와 손잡고 세트 메뉴를 출시했던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도 마케팅 대열에 가세했다.

맥도날드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BTS 포토 카드와 함께 무료 시식권을 배포했다.

한국관광공사 LA 지사는 콘서트에 참여한 '아미'(BTS 팬클럽)에게 "한국에서 곧 만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콘서트 공연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을 통해 다채로운 한국 관광 홍보 영상을 보여줬고 팬들에게 BTS 뮤직비디오와 화보 촬영지 등을 담은 'BTS 성지 투어' 한국 지도, 태극선 부채 등을 배포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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