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월요일

강진군,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207억 원 지급 시작

농업인 소득안정 위해 관내 7808농가에 소농직불금, 면적직불금 지급

정지은 기자 등록 2021-11-28 0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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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진군청 전경 / 강진군 제공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강진군은 26일부터 관내 7808농가에 207억 7000만 원 규모의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개편해 시행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촌 유지, 식품안전, 환경보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 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기존의 쌀직불, 밭농업직불, 조건불리 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했으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소농직불금은 5000㎡ 미만 경작, 소유농지 1만5500㎡이하, 영농 종사 3년 이상, 농촌 거주 연속 3년 이상, 농외소득 4500만 원 미만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가에 1농가당 120만 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농지를 진흥지역 논밭, 비진흥지역 논, 비진흥지역 밭 등 3개 지역으로 나누고, 3개 구간으로 구분해 ha당 최저 100만 원에서 최고 205만 원까지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직불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농산물 시장개방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내년 1월에 벼 경영안정대책비 46억 5천만 원을 지급하고, 3월에는 벼 육묘용 상토 구입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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