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월요일

장성군, "김장, 고추장에 이웃사랑 듬뿍 담았어요"

삼계‧북일면 김장, 서삼‧황룡면 고추장 담가 이웃에 전달

정지은 기자 등록 2021-11-28 0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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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주민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겨울철을 맞아 김장과 고추장을 담가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사진은 삼계면 새마을부녀회와 백합회 회원들. 장성군 제공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장성군은 주민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겨울철을 맞아 김장과 고추장을 담가 이웃들과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삼계면 새마을부녀회와 백합회 회원들이 지난 23일 삼계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김치 200포기를 담갔다. 회원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북일면에서는 문암마을 주민들이 결성한 순수봉사단체 '한마음회'에서 200포기 규모의 김장을 담가 이웃들에게 전했다.

비용은 회원들이 영농폐기물을 수집해 모은 수익금과 귀농‧귀촌인들의 성금으로 충당했다. 한마음회의 김장 봉사는 올해로 27년째 이어지고 있다.

황룡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 등 100세대에 손수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황룡면 새마을부녀회 역시 16년째 고추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서삼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도 지역 내 독거노인 등 60호의 이웃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군민 여러분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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