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학교급식납품 콩나물 원산지 점검 결과 '이상 없음' 확인

강재규 기자 등록 2021-11-25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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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콩나물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 현장을 급습해 조사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직원들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제공
[농업경제신문 강재규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운영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 원산지를 허위로 납품한 사례가 발생한 학교급식 콩나물, 숙주나물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기관이다.

센터는 지난 11월 1일과 11일 양일간 국산 콩나물, 숙주나물을 납품하고 있는 3개 업체에 대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서울시청과 합동으로 불시 점검한 결과 모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콩나물, 숙주나물은 국산콩을 사용토록 되어있으나, 국산 콩나물콩과 녹두는 중국산에 비해 2배 이상 가격차가 나고, 외관상 구분이 어려운 게 사실이다.

콩나물, 숙주나물 납품업체가 비용 절감을 위해 원산지를 허위로 속이고 납품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이주희 수축산급식팀장은 “콩나물, 숙주나물을 납품하고 있는 3개 업체들은 모두 HACCP 인증을 받은 검증된 업체들”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들에 대한 현장 불시 점검 등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강재규 기자 kangjg34@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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