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농촌진흥청, 유자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실시

임해정 기자 등록 2021-11-25 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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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유자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농촌진흥청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농촌진흥청은 유자 수확철을 맞아 지난 23일 전남 고흥군 두원면 유자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 등으로 수확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 돕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30명과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은 지난겨울 한파에 언 피해를 입은 유자 농장을 방문해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고흥은 온화한 날씨 덕에 유자 생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안정적 유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 대상 농가도 유자 156주가 피해를 입어 유자청, 유자즙 등 유자 가공품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진흥청 코로나19대응영농기술지원반 우강하 반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 일손 돕기 캠페인이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보다 확대하겠다”며 “농촌진흥기관 직원들이 힘을 모아 ‘농산물 팔아주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농가의 판로 활동도 지원하겠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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