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공영버스 멈추면 안돼! 전남 신안군 임자면에 '감동'의 요소수 기부 행렬

임자면 출신 익명 기부자 이어 박신광 한국모터스 회장도 기부 동참

박예슬 기자 등록 2021-11-25 10:33:16
center
박신광 한국모터스 회장이 신안군 임자면에 기부한 요소수 2000ℓ. 사진=신안군
[농업경제신문 박예슬 기자]
최근 요소수 부족 사태에 직면한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에 '감동'의 요소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신안군에 따르면 임자면 출신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12일 180ℓ의 요소수를 기부했다.

이어 박신광 한국모터스 회장도 16일 2000ℓ의 요소수를 기부하며 행렬을 이었다.

익명의 기부자와 박신광 회장은 “이번 요소수 부족 사태에 주민분들의 발이 되어주는 공영버스가 멈춰서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요소수는 임자면 공영버스 및 생활 쓰레기 수거 차량, 산불진화차량 등 공용차량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치혁 면장은 “이번 요소수 수급불안에 따른 대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요소수 기부행렬로 인하여 차질없는 면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예슬 기자 yeseul0926@naver.com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HEADLINE NEWS

Editor's Pick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