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창년창업농, 영농경험 기회 드려요"

농식품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 공모

임해정 기자 등록 2021-11-24 14: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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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공모한다. 사진=커뮤니티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들에게 영농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12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임대형 스마트팜 4개소를 ’18년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역(전북 김제, 경북 상주, 전남 고흥, 경남 밀양)에 조성 중에 있으나, 임대형 스마트팜에 대한 청년의 수요가 높고, 지자체에서도 사업 참여에 대한 의지가 높은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고려하여 ’20년부터 혁신밸리 이외 지역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2년~’23년간 신규 4개소 조성을 위한 예산을 ’22년 정부안에 반영하여 지자체 공모를 추진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광역지자체에서는 12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청서와 예비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농식품부로 제출해야 한다.

응모 시, 지자체에서는 청년들의 농업경영체 등록과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농지임대 가능여부, 입지 인허가, 청년농 정주여건 등을 철저히 검토한 뒤, 내부 스마트팜 기자재 시설의 실현 가능성 사전 검토, 지역농업인 단체, 마을 주민과 충분한 의견수렴을 진행하여 계획을 수립하면 된다.

향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사업계획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내년 1월 초에 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이 청년들이 농업·농촌으로 찾아오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초기 자본과 영농경험이 없지만 스마트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는 임대형 스마트팜이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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