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월요일

전남 담양 육용오리 농장 조류독감(AI) 확진 전국 확산세 현실화되나?

동절기 들어 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8번째

임해정 기자 등록 2021-11-24 07: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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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지난 23일 충북 음성 한 육계농장에서 올가을 들어 7번째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어제 의심사례가 발생한 전남 담양의 육계농자에서 AI가 확진돼 전국적 확산이 현실화 되는 것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담양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농장에는 오리 약 1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로써 충북 음성에 이어 가금농장에서 동절기 조류독감(AI)은 8번째 발생이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가 대부분 오리 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오리 농장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오리농장은 통행이 제한됐다. 오리를 농장에 들여올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사전에 방역·소독시설을 점검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허용한다.

중수본은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농장 4단계 소독'을 반드시 실천하고, 철새도래지와 작은 저수지, 하천, 농경지에 출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상 여부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는 별개로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주는 제일바이오, 파루, 중앙백신, VGX인터, 대한뉴팜, 이글벳 등이 거론된다.

과거 AI 확산 시 닭고기 수요 감소에 따른 반대급부로 수산물 시장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돼 수산주도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수산 관련주로는 오양수산, 신라수산, 동원수산, 대림수산 등이 거론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테마주는 상황에 따라 급변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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