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대동, 최대 127마력 강력 트랙터 HX 모델 출시 10마력 파워부스트 장착

100마력 이상 트랙터가 필요한 축산 및 대형 수도작 농가에 큰 호응
2대의 트랙터로 진행하는 집게 및 랩핑 작업 동시 진행 비용 절감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해 원격 제어 및 관리 가능

임해정 기자 등록 2021-11-23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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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_HX1000 사진=대동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대동이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140마력대 3.8L 엔진과 추가로 10마력을 높이는 파워 부스트를 장착한 트랙터 HX 모델을 출시했다.

김춘식, 원유현 대동 대표는 대형 플래그쉽 트랙터 HX시리즈의 신규 라인업으로 100~127마력대 HX 모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형화와 고급화되는 국내 농기계 시장 트렌드에 맞춰 대동은 올해 초 국산 트랙터 최초로 자체 개발한3.8L 엔진과 직진자율주행 기능을 채택하고 커넥트(Connect) 및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테크(Hi-Tech)&프리미엄 사양의 HX1300(132마력), HX1400(142마력)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0마력 이상의 트랙터를 주로 사용하는 축산 및 대형 수도작 농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100~120마력대까지 지배력을 높이고자 HX900(100마력), HX1000(111마력), HX1200(127마력)을 3개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

새로 선보인 HX 모델의 장점은 강한 힘과 작업관리 편리성이다. 이를 위해 142마력까지 가능한 3.8L 디젤 엔진과 최대10마력까지 추가 출력을 낼 수 있는 ‘파워 부스트(Power Boost)’ 기능을 채택했다.

게다가 중량 5.3톤(웨이트 부착), 축간거리 2.4m로 타사 동급 모델 대비 뛰어난 안정감과 견인력도 실현해 베일러, 트레일러 등 무거운 작업기를 사용하는 고부하 작업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2대의 트랙터로 진행하는 집게 및 랩핑 작업을 HX는 3개의 유압 펌프을 채택해 유압 성능이 뛰어나 동시 진행이 가능해 트랙터 2대를 구매하는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작업 편리성이다. 클러치 조작 없이도 변속이 가능한 ‘파워 시프트(Power Shift)’ 기능으로 버튼 또는 악셀 조작만으로도8단까지 주변속을 할 수 있어 작업이나 이동 상황에 맞춰 손쉽고 빠르게 변속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자동제어 기능들이다. ‘RPM메모리’, ‘스마트 크루즈’, ‘초정밀 수평제어’ 등이 채택됐다. 특히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해 관리 측면에서는 모바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풍우 대동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은 “강력함 힘과 편의성으로 베일러, 랩핑, 집게 등 다양한 고부하 작업을 진행하면서 고객은 최고의 만족감과 제품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HX는 관리 및 작업 편의성, 기능과 디자인까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하이테크와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대형 트랙터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모델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대동은 이번 HX 신모델을 출시하며 밀리터리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한 황충원을 모델로 채택해 ‘힘의 가치’라는 컨셉의 HX 브랜드 영상을 제작해 대동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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