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추워진 날씨로 변비환자 급증... 변비에 좋은 음식 TOP5

정지은 기자 등록 2021-10-22 1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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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성군청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날씨가 추워지면 변비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위장 기능이 저하돼 있는데다 수분 섭취량까지 적어져 변비에 쉽게 걸린다.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에 변화시키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프리바이오틱스와 섬유질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챙겨먹어야 한다.

장 기능을 활성화시켜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봤다.

◇ 키위, 장내 미생물 균형 유지시켜줘

키위는 배변 활동을 돕고 탄수화물과 폴리페놀에 의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해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자주 먹으면 변을 부드럽게 해 주며 소화관 내 음식물의 이동을 도와 식사 후 더부룩한 느낌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혈압을 낮추어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면역기능 강화에도 좋다.

◇ 푸룬, 식이섬유 풍부해 장의 운동 촉진시켜

푸룬(건자두)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천연 변비약으로 유명하다.

두 가지 식이섬유가 모두 들어 있는데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여 겔 형태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수용성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 배출은 돕는다.

또한 푸룬에 함유된 펙틴은 딱딱해진 대변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소르비톨은 물에 의해 팽창하여 장을 자극하고 배변 활동을 유도한다.

◇ 사과, '펙틴' 성분 변비 증상 해소에 좋아

사과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변비 증상 해소에 좋다.

펙틴은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고 장이 규칙적으로 활동하게 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또한 장의 벽에 보호막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 안의 이상 발효를 막아줘 배변 활동에 좋다.

◇ 고구마, '얄라핀' 성분 대장암 예방하고 배변 활동 도와

고구마의 풍부한 식물성 식이섬유가 장의 움직임을 활발히 해 변비를 해소한다.

특히 생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유백색 액체인 '얄라핀' 성분이 변비 해소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 B1도 풍부해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 양배추, 비타민 U,K 풍부해 장내염증에도 좋아

위장병에 좋은 채소로 알려진 양배추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루타민'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위장관 세포 성장과 재생에 도움을 준다.

또 양배추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U와 K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배변활동과 장내염증, 트러블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양배추즙은 다량으로 섬유질과 수분, 양배추 비타민이 포함되어 변비예방에 좋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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