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월요일

전북농기원, 가을 상추 지역적응성 현장평가회 개최

임해정 기자 등록 2021-10-18 1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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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내육성 상추 지역적응성 현장평가회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가을작형 상추 우량계통의 지역 적응성을 검토하기위해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전북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진행된 평가대상 상추는 그동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계통으로, 전북지역에 적응성이 높은 우수 계통을 선발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품종과 생육특성, 상품성, 식미, 선호도 등을 비교 평가하였다.

이번 평가회에는 엽채류 전문가뿐 아니라 재배 농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추는 2019년 전국 재배면적이 3,629ha에 달하며, 전북은 전체 생산량의 28.9%를 점유하는 전국 1위의 상추 주요 생산지이다.

상추 재배 시 고려되는 사항으로는 수량, 내병성, 색택, 생리장해, 추대 시기 등이 있다. 금번 평가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적축면 계통의 ‘원교 11-31호’와 청치마 계통의 ‘원교 11-27호’는 색택 발현이 좋고 식감이 우수하며 수량이 많아 농가들의 반응도 좋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품종으로의 등록 가능성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 김은지 연구사는 “본 평가회와 더불어 상추 육성 계통에 대한 지역 적응성, 재배 농가 및 유통인 반응, 소비자의 기호도 등을 지속적으로 평가할 계획으로, 평가회에서 선발된 계통은 현장에 보급하여 전북 상추 농가의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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