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전남 한우 7000만원에 낙찰... 3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정지은 기자 등록 2021-10-18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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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전라남도는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24회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무안 박성순 농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전남도는 대회 사상 최초 3년 연속 최고상 수상 농가를 배출했다.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는 한우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올해 평가대회는 전남 26농가를 포함해 전국 240농가가 참여했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체외 및 외모심사, 도축, 최종평가 등이 치러졌다.

그 결과 무안에서 한우 234마리를 사육하는 박성순 농가의 출품 한우가 품질을 높게 평가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선보인 한우는 출품 당시 체중 897㎏, 도축 체중은 542㎏으로,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7천만 원에 낙찰됐다.

이와 함께 전남에선 무안 손현균 농가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곡성 임복래 농가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전남 으뜸한우브랜드 사업'에 참여한 지자체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전남 한우산업이 전국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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