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남도음식 세계로 뻗어나가나...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성황리 막 내려

정지은 기자 등록 2021-10-18 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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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7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남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유튜브 채널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를 개설해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 행사는 백신접종 완료자가 입장할 수 있는 남도음식 전시관을 운영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TV'는 영어 자막을 지원해 외국인 시청자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등 국내외 모두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장에 마련한 시군 음식관은 각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이 전시돼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전시관을 가득 채운 남도음식 영상체험관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관람객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큰 인기를 끌었다.

남도음식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국제화와 국가 브랜드 구축을 다짐하는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비전 선포식’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미국 음식 전문 사진작가 다이안 강(Diane Kang)은 "미디어 파사드로 꾸며진 남도음식 영상관이 인상 깊었다"며 "개인 유튜브 채널에 행사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겠다"고 말했다.

많은 관광객이 찾은 이번 행사는 온라인 비대면 음식 관광의 한계를 넘어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언택트로도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남도음식을 보존·개발하고 산업화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국가브랜드 구축과 국제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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