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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 수집기 지원으로 인력난 해소한다

임해정 기자 등록 2021-10-13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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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밤 수집기 시연회.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공주시는 밤 수집기를 지원해 재배 농가의 인력난을 해소하겠다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인력난으로 알밤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밤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밤 수집기 구입을 희망하는 임가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임가당 1천만 원의 시비와 1천만 원의 자부담을 들여 대형 12대와 소형 2대 등 총 14대를 지원했다.

밤 수집기는 떨어진 밤송이를 흡입 호스로 송이채 빨아들여 밤송이는 배출하고 알밤은 자루에 모아지는 등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밤 임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1일 정안면 밤 농장에서 임업후계자와 밤 재배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밤 수집기 작동 시연회를 개최했다.

김정섭 시장은 “매년 밤 수확기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활용 등으로 부족한 일손을 메워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마저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밤 임가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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