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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수산물 바람 일으킨다... 온라인 수산박람회, 수출시장 문 '활짝'

홍미경 기자 등록 2021-10-12 0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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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1년 6월 온라인 수산박람회 비대면 수출상담 모습
[농업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인기로 인해 K 열풍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수산물도 기세를 몰아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온라인 수산박람회인 ‘2021 KOREAN SEAFOOD ON-LINE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수산박람회를 개최하여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들의 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업체 48개사와 해외 바이어 82개사의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7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지기도 했다. 또 태국, 말레이시아 등 5개 국가, 37개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을 통해 우리 수산물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1:1 비대면 수출상담과 수출 상품 전시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수산무역지원센터가 있는 미국·일본·중국·대만·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를 포함하여, 호주, 유럽, 북미지역 등의 해외 바이어 200여 개사와 국내 업체 70여 개사의 1:1 비대면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원활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8개 국어에 대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샘플의 해외 배송이나 상품 정보에 대한 웹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협중앙회 무역사업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우리나라 수출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생산 공장 견학을 추진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미경 기자 blish@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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