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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윳값 인상 시작... 서울우유 10월부터 5.4% 인상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9-23 17: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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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00%'우유 QR코드를 스캔한 모습.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원유 가격 인상으로 예견된 우유 가격 인상이 본격화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다음 달 1일부터 우유 제품 가격을 평균 5.4%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흰 우유 1L짜리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약 2500원에서 2700원 안팎으로 오른다.

서울우유는 가격 인상에 대해 2018년 이후 3년 만으로 그간 누적된 부자재 가격, 물류비용, 생산비용 증가 등으로 불가피하게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낙농진흥회가 지난달 1일부터 생산된 원유 가격을 L당 947원으로 21원 올린 데 따른 것이다.

우유업계 1위 서울우유가 가격을 인상함에 따라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등 다른 우유업체도 조만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우유를 원료로 쓰는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른 식품 가격도 줄줄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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