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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천605명, 일요일 최다 기록… 수도권 75% 집중돼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9-20 09: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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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6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1577명, 해외유입 28명 등 1천605명 늘어 누적 28만7천536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일요일 신규확진자로는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다는 지난달 셋째 주 일요일(8월 15일)의 1천554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177명(74.6%), 비수도권에서 400명(25.4%) 발생했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 0시 기준부터 연이틀 1800명대를 기록했다.

보통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확진자 수도 대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수도권 중심 재확산 여파로 인해 일요일 기준으로 최다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현재 추석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구이동도 이어지고 있어 연휴 이후 전국적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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