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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교통체증 풀리나 했더니...수도권 진입 차량 늘어나

임해정 기자 등록 2021-09-19 1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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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도로공사 제공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긴 귀성길 정체가 조금씩 풀려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으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증가하면서 서울쪽으로 교통량이 모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9일(오늘) 교통량은 전국 415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43만대로 귀성 방향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체증은 아침부터 시작되어 늦은 오후인 20~21시에 해소 될 전망이다.

현재 경부선을 포함한 서해안선, 중부선, 수도권제1순환선, 광주원주선, 남해선, 논산천안선, 제 2경인선 등 전국 곳곳에 노선이 정체되어 있는 상태다.

한국도로공사교통방송에 따르면 경부선 부산방향은 천안 휴게소~남이분기점 까지 25km정체 중이며, 대전~비룡분기점까지 4km정체 중이다.

논산천안선 논산방향은 풍세요금소~차령터널까지 10km 정체, 서논산나들목~논산분기점까지 15km 정체중이며, 중부선 남이방향은 마장휴게소~모가 7km 정체, 진천~진천터널까지 6km 정체 중이다.

이어 서해안선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8km 정체, 서울방향인 당진~서해대교 9km 정체 중이며, 중앙선 부산 방향은 남원주~금대2터널 5km 정체, 초정~대저분기점 2km 정체 중이다.

교통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4,949만명, 1일 평균 550만명으로 전망됐다.

이는 작년 추석 대비 2.9% 증가한 수치이며, 평시 대비 70.5% 증가한 수치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동인원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최근 경기 호전에 따라 심리적,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귀성수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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