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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 양액 재배, 성공 가능성은.. 딸기 토마토 엽채류 등에 '필수'

강재규 기자 등록 2021-09-15 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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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 임직원들이 농촌지역의 영농철 부족일손을 돕기 위해 일손지원 협약을 맺은 봉사단체 사계절(대표 서정학) 회원 100여명과 함께 휴일을 이용해 서천군 문산면 신농3리 마을을 찾아 생강 심기와 쪽파 수확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 /자료=뉴시스
[농업경제신문 강재규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쪽파 양액재배 시범사업 현장평가회를 실시하고,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약재배는 펄라이트, 암면, 코코피트 등 고형 배지에 무기양분을 녹인 양액을 공급해 재배하는 방식.

이 재배 방식은 △연작 장해 경감 △품질·생산성 개선 △노동력 절감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농업기술원은 설명한다.

딸기나 토마토, 엽채류 등 많은 작물에 활용되고 있다.

이날 평가회는 쪽파연구회 회원과 주산 시군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추진 배경 설명, 생육 관찰, 토론, 농가 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육 상태가 좋고, 생육 기간이 짧아 재배 횟수를 늘릴 수 있어 소득 증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도 농업기술원 양현민 지도사는 “쪽파 양액재배는 아직 기술이 완벽하게 정립되지 않았다”라며 “고형배지 틀 규격, 최적 양액 및 배지 조성율, 작부체계 등을 빠른 시일 내 정립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재규 기자 kangjg34@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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