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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서 ‘지역거점 시민가상발전소’ 준공

선태규 기자 등록 2021-09-12 0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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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송철호 울산시장(가운데),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3번째) 등 관계자가 ‘지역거점 시민가상발전소 구축사업 준공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농업경제신문 선태규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울산 북구 (주)화진기업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송영호 울산스마트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거점 시민가상발전소 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민가상발전소는 지역주민이 사업개발‧운영의 주체가 되어 지자체, 공공기관, 지역기업과 함께 공장지붕, 건물옥상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친환경에너지를 보급하는 사업모델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원이 시민자본금(7억5천만원)을 자체적으로 모으고, 태양광 발전설비(총용량 1.5MW 규모)를 설치할 공유옥상을 모집해 추진됐다.

동서발전은 사업 운영을 총괄하며, 생산된 전력을 실시간으로 전력시장에 최적 판매해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울산시는 태양광발전소 인허가와 사업홍보를 담당하며, 지역기업은 발전시설 시공과 가상발전소 시스템 구축, 설비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시민가상발전소는 에너지 자본이 지역 내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시설투자, 지역사회 수익공유 등 사업 전 과정에서 순환되는 에너지신사업 모델”이라며 “청정에너지 보급을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선도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태규 기자 sunt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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