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곡성 명품농업대학, 딸기 육묘시설 현장교육 구슬땀

병원균 조기 발견 위한 뿌리 관부 관찰 요령 등 전수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8-09 19: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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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양철승 기자]
곡성군 명품농업대학은 지난 6일 곡성읍 대평리 일원에서 시설원예전문가 과정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특화작목인 딸기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생들은 사전 방제 적기를 판단하는 현장 노하우 등을 집중적으로 체득했다.

교육 내용에 따르면 9월 이후 딸기를 정식하기 전 육묘기에 병원균을 미리 발견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다. 때문에 탄저병, 위황병 등 병반이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병원균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뿌리 관부를 직접 관찰하는 요령 등을 상세하게 전수했다.

김만겸 교육생은 “딸기 재배 포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생끼리 재배 현황을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하면서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명품농업대학 시설원예전문가 과정은 전문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개강했다. 3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 등 총 15회의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연말까지 10차례의 교육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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