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월요일

안상수, “자영업자·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코로나19 방역체계 갖춰야”

강재규 기자 등록 2021-08-09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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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지난 5일 국회 소통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료=안상수 대선 예비후보 제공
[농업경제신문 강재규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9일 ‘극단적 거리두기’를 멈추고 방역대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전 시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문재인 정권의 대책이 최적인지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4단계 거리두기를 실시한 후에도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은 거리두기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책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점포는 1년 3개월 만에 45만 2866개가 줄었다”고 말했다. 하루 평균 약 995개의 점포가 문을 닫은 셈이다. 또한 “대출은 지난 5월 처음으로 400조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달에는 405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안 전 시장은 방역대책 전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자영업자와 종교단체는 물론이고 모든 국민에게 거리두기를 해제하여 풀어주고, 스스로 각자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키도록 유도해야 한다.” 노약자나 기저 질환자는 철저히 격리·보호 치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전 시장은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 발병 초기에는 질병 전문가들이 제시한 중국인들의 한시적 입국 제한을 묵살하였고, 전 정부 때 준비했던 매뉴얼과 컨트롤타워가 작동되지 않아 코로나19의 확산에 가장 큰 원인 제공자”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하기도 했다.

강재규 기자 kangjg34@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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