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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성수기 대비 양곡 8만t 추가 공급

이정선 기자 등록 2021-08-0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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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농업경제신문 이정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추석 성수기에 대비, 이달 중 정부양곡 8만t을 시장에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

공급되는 양곡은 2019년산 5만t과 2020년산 3만t이다.

이번 조치는 추석 명절 떡, 한과 등 쌀 가공식품 원료를 공급하고 본격적인 수확기 전까지 아직 재고가 충분하지 못한 일부 산지 유통업체 공급 여력을 보강하기 위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작년 쌀 생산량 감소에 따라 37만t 범위에서 정부양곡 공급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6월 정부 양곡 29만t을 시장에 공급했는데, 실수요업체 위주로 추석 이전까지 8만t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공매 대상은 매출액 10억 원 미만 업체를 제외한 도정업 신고업자이며 매출 규모에 따라 2개 그룹(연간 5000t 이상·5000t 미만)으로 구분해 2020년산, 2019년산에 대한 응찰 한도를 부여했다.

공매 일정은 12일 입찰을 실시하고 27일까지 인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이번 공매로 낙찰받은 정부 양곡은 벼 상태 판매를 금지하고 2개월 이내에 쌀 또는 현미로 판매하도록 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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