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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역도 간판 유동주, 31일 도쿄올림픽 메달 사냥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7-27 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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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양철승 기자]
진안군청 역도팀 소속 유동주 선수가 오는 7월 31일 도쿄올림픽 남자 역도 96kg급에 출전해 세계 최강 역사(力士)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유동주 선수는 전북 순창에서 나고 자랐으며 순창북중 재학 당시 처음 역도를 접했다. 이후 순창고등학교 역도팀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고등학교 2학년 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학 진학 후 유동주 선수는 진안군청 역도선수단 창단과 함께 입단했으며, 타고난 신체 능력과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진안군의 간판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전국체전에서만 지난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으로 3관왕을 차지했으며,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는 3년 연속 3관왕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는 89kg급이 정식 종목에서 제외돼 평소 89kg에 출전하는 유동주 선수가 체급을 올려 96kg급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유동주 선수는 “코로나19로 훈련이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로 한국 역도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전춘성 진안군수는 “대회기간 동안 몸관리에 신경 써 최상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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