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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500만개 팔린 '두부면' 글로벌 시장 진출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7-26 09: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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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정지은 기자]
풀무원식품은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을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로 수출하는 등 8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수출용 제품은 동일한 스펙으로 국내 두부공장에서 생산된다. 패키지 디자인만 수출용으로 변경돼 글로벌 소비자들도 국내 인기 제품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달 말 출고를 시작해 8월이면 현지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데어리 팜(Dairy Farm)'이 운영하는 대형 유통업체 '콜드 스토리지(Cold Storage)'에 입점해 존재감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향후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로 두부면 수출 포문을 엶과 동시에 수출국을 향후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풀무원 두부면은 국내서 첫선을 보인 지 1년 만에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면 요리를 즐기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장점에 많은 소비자가 꾸준히 두부면을 찾고 있다.

풀무원식품 조용성 글로벌사업담당자는 "풀무원은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들을 연구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두부면처럼 국내에서 성공해 검증된 제품은 수출해 다른 나라에도 선보여 확대하려고 한다"며 "향후 수출 대상 국가를 늘려가면서 글로벌 식물성 지향 식품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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