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공매도 2배 늘고 주가 약세…하락세 이어질까

김철호 기자 등록 2021-07-22 0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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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김철호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셀트리온 공매도는 1만6794주가 진행됐다. 거래대금은 45억4547만원 규모다.

이날 셀트리온의 주가는 종가 기준 전날 보다 5500원 내린 26만7500원이다.

지난 20일 셀트리온 공매도는 7082주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19억3208만원 규모다.

이날 셀트리온은 공매도 과열종목에 지정되지 않았다.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기준은 △주가가 5~10% 하락하고 직전분기 코스피(코스닥150) 구성종목 공매도 비중의 3배 이상(상한 20%)이며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 이상 증가할 경우 △주가가 10% 이상 하락하고 공매도 거래대금이 6배(코스닥의 경우 5배) 이상 증가할 경우 △공매도 거래대금이 5배 이상 증가하고 공매도 비중 직전 40거래일 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경우이다.

과열종목에 지정될 경우 다음 거래일에 공매도가 제한된다.

한편 코스피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될 것이란 우려에 재차 하락했다. 외국인을 중심으로 연이어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32.70)보다 16.79포인트(0.52%) 내린 3215.91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미국 증시의 반등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18.43포인트(0.57%) 오른 3251.13로 출발했으나 오전 중 반락했고, 그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별로 외국인들이 5260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했고, 기관도 2724억원 동반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나홀로 753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2.09%), 통신업(-1.79%), 의약품(-1.63%), 비금속광물(-1.21%), 전기가스업(-1.12%) 등이 약세를 기록했고 섬유의복(1.26%), 유통업(0.99%), 철강금속(0.96%), 운수장비(0.65%0, 보험(0.20%)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43.64)보다 1.61포인트(0.15%) 하락한 1042.03에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상승 출발해 하락 전환됐으나 장 한때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0억원, 1013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157억원 사들였다.

김철호 기자 fireinthesk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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