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 자금세탁·테러 등 불법거래 2% 불과

임해정 기자 등록 2021-07-22 06: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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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 임해정 기자]
글로벌 비트코인 거래 중 불법적인 거래 비중은 2%에 불과하고 98%는 합법적이라는 분석이 비-워드 컨퍼런스 토론에서 나왔다.

22일 일론 머스크, 잭 도시 등이 참여하는 비-워드(B-Word) 컨퍼런스 첫 세션에서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의 선임 애널리스트 필립 그레드웰이 "데이터 분석 결과, 글로벌 BTC 거래 중 불법적인 거래 비중은 2%에 불과하다. 98%는 합법적이며, 규제를 준수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BTC 및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내역을 추적할 수 있다. 따라서 태생적으로 불법 활동을 저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불법 관련 거래 2% 중 대부분이 랜섬웨어와 관련이 있으며, 자금세탁, 테러자금 조달 관련 비중은 극히 작다. 따라서 규제를 개선하고, 기존 전통 금융 규제와 다른 방식을 취한다면 불법 활동 저지에 높은 효과를 거둬들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워드 컨퍼런스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와 스퀘어가 주최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일론 머스크, 잭 도시 트위터 CEO, 캐시우드, SEC 헤스터 피어스 위원 등이 참여한다.

22일 오전 6시18분 기준 비트코인은 6.79% 오른 3만1703달러, 이더리움은 8.17% 오른 1940달러, 에이다는 6.18% 오른 1.14달러, 도지코인은 8.46% 오른 0.1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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