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산물 가공하며 창업희망 키워요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7-21 20:57:12
  • 농산물 가공창업 실습교육 3개 과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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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양철승 기자]
전라남도 곡성군이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한 농산물 가공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종강한 농산물 가공창업 이론교육에 이어 직접 농산물 가공을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실습반에서는 총 3개 과정이 운영된다. 건식가공 과정에서는 농산물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분말 가공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잼, 음료 등 농산물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습식 가공 과정도 인기가 높다. 또한 최근의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밀키트 가공과정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교육생들은 올해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기초반 교육 수료생 30명과 지난해 곡성명품농업대학 농식품 가공반 중 희망자 9명으로 이뤄졌다.

한 교육생은 “이론으로 배운 것을 직접 실습해보니 가공기술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다”며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내 손으로 가공해 수익도 높이고 농사일도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가공품 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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