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대책반 긴급 가동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7-20 19:00:40
  • 사고 경위, 피해 규모 파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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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20일 오전 11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에 대한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여수시
[농업경제신문 양철승 기자]
여수시가 20일 오전 승용차 탁송차량의 교통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즉각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고는 이날 9시 10분경 서교동 한재사거리에서 자동차 탁송차량이 우회전을 하던 중 횡단보도와 건너편 차량을 잇달아 덮치면서 일어났으며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총 12명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여수시는 오전 11시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열고 6개 부서와 2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부서별 대책을 점검하는 등 사고 수습 방안 등을 집중논의 했다.

사상자는 관내 전남병원 등 5개 병원에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서강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사망함에 따라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가족과 연락을 취하는 한편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보상방법 등을 확인 중에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의 유가족과 피해자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피해자 안내와 지원에 충실하게 대응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통제된 도로는 오전 중 사고 잔재물 등의 정리를 완료하고 정상 소통되고 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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