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여순사건 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 ‘환영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25 18:02:26
  • 본회의 통과 대비 선제적 후속조치 만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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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전경/ 제공=여수시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국회에 계류 중인 여순사건 특별법안의 25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통과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여수시는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해 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70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인과 군‧경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추념식을 가졌다.

또한 여순사건을 배경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해 여순사건의 아픔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오늘의 기쁜 소식은 과거 이념이 만들었던 불신과 증오를 뛰어넘어 화해와 용서로 비극을 감내해 온 여순사건 희생자 유가족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장으로서 전 시민과 함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이달 29일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비해 선제적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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