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관련주] 한국항공우주·해성옵틱스 '하락'... 대한항공·한빛소프트 '상승'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6-25 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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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드론 관련주가 전일 대비 0.02% 하락했다.

25일 주식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일 대비 3.97% 내린 3만2650원, 해성옵틱스는 1.51% 내린 978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0.29% 내린 1만7000원에 거래됐다.

또 퍼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이씨현시스템, 베셀 등도 소폭 하락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0.95% 오른 3만1950원, 한빛소프트는 3.31% 오른 7180원, KT는 0.62% 오른 3만245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기산텔레콤, 디지탈옵틱, CJ대한통운, 휴니드, 쎄트렉아이, 한화시스템, 엠씨넥스 등도 소폭 상승했다.

그밖의 관련주로 뉴로스, 샘코, 경남제약헬스케어, 매커스, 네온테크, 피씨디렉트 등은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한국항공우주는 국내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입찰 참가 자격을 다음달 1일부터 1년6개월동안 제한받게 됐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대한항공은 최근 UAM 사업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TF에는 무인기, 드론 개발을 담당하는 항공우주사업본부를 주축으로 각 분야 전문가가 합류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24일 아시아소프트 자회사 CIB(CIB Net Station Sdn. Bhd)를 통해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을 인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도심형 유인 드론택시를 개발중에 있으며 제이씨현시스템, 휴니드, 피씨디렉트, 네온테크 등은 산업용 드론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이다.

CJ대한통운은 국내 1위 택배업체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자체 드론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다.

해성옵틱스는 제이앤드와 의료용 3D 소프트웨어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의료용 3D 소프트웨어 엔진 소스를 자체 보유한 제이앤드와 협력해 글로벌 의료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드론이란 무선전파로 조절할 수 있는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이 탑재된 무인항공기로 군사용도로 최초 개발됐으나 최근 고공 촬영 및 배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알리바바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드론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방위산업체나 중소기업 택배업체들이 드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글로벌 산업 내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하지만 국내외 현행법 상 드론이 군사용이나 공적인 업무에만 국한돼 있어 상업용으로 확장되기에는 관련 규정이나 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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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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