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관련주] 우리바이오 '급등' 마이더스AI·오성첨단소재 '상승'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6-25 17: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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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마리화나(대마) 관련주가 전일 대비 0.74% 상승했다. 특히 우리바이오는 전일 대비 6.19% 오른 5490원으로 급등했다.

25일 주식시장에서 마이더스AI는 전일 대비 1.72% 내린 413원, 오성첨단소재는 0.55% 오른 3635원으로 거래됐다.

반면 한국비엔씨는 전일 대비 1.44% 내린 7520, 에스엘바이오닉스는 1.87% 내린 105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밖의 관련주로 에이아이비트, 애머릿지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마리화나란 대마초의 잎과 꽃대 윗부분을 건조시켜 담배형태로 만들어서 피우는 것을 말한다. 국내법에 따라 국내에서는 마약류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2018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된 이후 같은해 10월 캐나다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며 기호,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의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아마존이 여러 주 정부의 마리화나(대마) 합법화 움직임에 동조하는 차원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마리화나를 피웠는 지를 판독하는 검사를 하지 않겠다고 2일 밝혔다.

우리바이오는 2021년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재배, 대마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및 '마약류원류물취급자' 승인을 취득했다.

오성첨단소재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은 마리화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마리화나는 대마의 잎과 꽃에서 얻어지는 마약류의 물질이며 치료용으로 일부 쓰임이 가능한 상태다.

한국비엔씨는 2020년 10월 유셀파마와 대마을 이용한 의약품 원료와 의약품, 화장품 공동개발 및 상용화, 해외마케팅에 대한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에 대한 한국,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점 제조와 판매 권리를 확보하고 대만 골든바이오텍사와 협력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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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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