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장성군, 6‧25전쟁 기념식 개최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25 17:36:11
  • 유두석 장성군수 “유공자 예우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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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왼쪽)가 ‘6‧25전쟁 제71주년 기념행사’에서 전몰군경미망인회 최귀엽 여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장성군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장성군이 25일 6‧25참전유공자회 장성지회 주관으로 6‧25참전용사기념탑에서 ‘6‧25전쟁 제71주년 기념행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유공자와 유두석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부의장, 보훈단체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 의례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6‧25참전유공자회 박한수 장성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은 너무나 큰 아픔이었다”면서 “후손들은 이와 같은 참혹함을 경험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축사에서 “6‧25 참전 용사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우리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가 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유족 수당 5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전입자의 참전‧보훈명예수당 지급 조건이었던 ‘장성군 1년 이상 거주’ 항목을 폐지해 전입 즉시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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