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읍내권역 활성화 박차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22 20:34:57
  • 해수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사업비 84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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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신안군의 낙후되고 열악한 어촌중심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수산거점으로 환골탈태한다.

신안군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지도읍 읍내권역 어촌종합개발’ 사업이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총 8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신안군은 지난해 8월부터 사업설명회 개최, 추진위원회 구성,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공모계획서를 작성했으며 전라남도위 1차 평가와 해수부의 2차 평가를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지도 읍내권역은 신안군 제일의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 노후화돼 활성화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신안군은 앞으로 ‘지도읍 읍내권역 어촌종합개발’ 사업을 통해 젓갈타운 문화광장 조성, 바닷가 테마로드, 거북섬 생태탐방로, 비석공원 정비, 체험장, 주거지 색채경관 정비 등 지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자대교, 병어·새우젓 축제, 슬로시티 증도, 튤립 섬 임자도 등 풍부한 주변자원과 권역의 기초기반 확충, 특화경관 조성, 주민복지 실현 등 중심상권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이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열악하고 낙후됐던 지역을 계획적으로 발전시켜 더 나은 정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처해 모든 읍․면을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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