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대표주] 기아·현대위아·현대차 '웃음꽃'... 한온시스템 '눈물'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6-22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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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자동차 대표주가 전일 대비 2.17% 상승했다. 특히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6.49% 오른 10만5000원으로 급등했다.

22일 주식시장에서 기아는 전일 대비 2.75% 오른 8만9800원, 현대차는 3.43% 오른 24만1000원, 만도는 3.23% 오른 6만7100원, 현대모비스는 3.34% 오른 29만40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

반면 한온시스템은 전일 대비 4.07% 내린 1만770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주가가 급등한 현대 위아는 현대차그룹 계열의 자동차부품업체로 수동부변속기 제품, 등속조인트 제품에 있어서 국내 1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기아는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픽업 충전 시범 서비스를 론칭한다. 고객들이 전기차 픽업 충전 서비스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앱인 '이온(eON)'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9만17대를 판매,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현대차는 3개월 연속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만도는 제동, 조향, 현가장치 등을 개발, 생산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다. 샤시부품과 전자조향장치, 차선변경 안전시스템, 자동주차시스템 등 전장부품을 생산한다. 미국 전기차 시장 르네상스 개막과 함께 테슬라·리비안·GM·포드와 같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온시스템은 국내 최대 자동차 공조제품 전문 제조업체다. OEM으로 자동차용 에어컨과 파워트레인 쿨링, 압축기, 플루이드 트랜스포트 등을 생산해 현대, 기아차에 납품한다.

자동차 대표주는 자동차 종합생산 메이커 및 대형 모듈 부품업체로 국제 자동차산업 동향, 경기활성화 여부, 환율 동향, 유가 동향 등에 민감한 종목군이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호황기를 보일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경우에 실적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이 종목은 고용효과와 국민경제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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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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