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예술로 마음을 치유한다...청년 지도사 양성 박차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22 15:11:03
  • 청년층, 경력단절 여성 대상 예술 융복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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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강진군이 지역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예술치유 지도사 교육을 추진한다.

‘전남 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취‧창업을 원하는 청년층과 경력단절 여성들을 미술치유, 숲 연극, 생태예술, 예술미디어 등 정서 기반 예술 융복합 교육의 주체로 양성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이를 위해 강진군은 지난달 넥스트로컬 청년 기업인 ‘아트랩소디’를 수행기관으로 지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은 입문, 기본, 심화, 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5일까지 입문과정에 15명의 강진 청년들이 참여해 시각예술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술을 매개로 한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 21일부터 기본 과정에 돌입해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2회씩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심화, 전문가 과정에서는 아트랩소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전국 각지의 기관과 연계해 정서 기반 예술교육 강의와 통합예술치유 프로그램에 실습생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임준형 강진군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기업의 체계적 교육 과정과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지역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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