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섬진강 르네상스로 지속가능 성장 ‘성큼’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21 18:59:33
  • 319억 원 늘어난 총 4862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 확정
center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섬진강 르네상스로 대변되는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임실군의 민선 7기 4년 차 핵심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임실군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4862억원으로 확정되면서 섬진강 에코뮤지엄과 소하천 정비사업, 임실N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에 대한 사업비를 추가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임실군의회는 제309회 임실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해 당초 예산보다 319억 원 늘어난 4862억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은 일반회계가 304억 원 늘어난 4567억 원, 특별회계는 15억 원 늘어난 295억 원 규모다. 이중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세외수입 5억 원, 지방교부세 122억 원, 조정교부금 11억 원, 국도비 보조금 175억 원 등이다.

추경예산에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까지 지속 추진해 온 사업들에 방점을 두고, 성공적 사업 진행에 대한 임실군과 군의회의 의지가 담겼다.

구체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43억 원을 비롯해 소하천 정비사업 40억 원, 임실N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 35억 원을 집행한다.

또한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 20억 원, 임실군 노후상수관망정비 15억 원, 성수산 자연휴양림 보완 5.5억 원, 태조 희망의 숲 조성 5억 원, 오수면 행복누리원 생활문화센터 조성 3.6억 원 등을 반영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의 고통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군민 불편 사항 해소와 기반 시설 정비 등 현안 사업 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규모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 한시 생계지원 및 생활비 지원, 한시적 공공일자리 지원, 일반택시기사 긴급 고용지원 및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 자금 지원 등이 반영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추경예산을 통해 야심 차게 진행해 온 핵심 사업들을 성공리에 추진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저작권자 © 농업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HEADLINE NEWS

Editor's Pick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