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신도시 생활체육시설 디자인 확정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21 18:43:13
  •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2024년 하반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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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남악신도시 생활체육시설 조감도/ 제공=무안군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들어설 생활체육시설의 설계 디자인이 정해졌다.

무안군은 최근 조달청 온라인 심사를 통해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598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354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7970㎡ 규모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1층은 수영장과 웨이크보드, 2층은 가상현실(VR)실과 생활체조실, 3층은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게 된다.

무안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1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체육시설 지원사업을 확정해 추경예산에 국비 1억6000만 원을 포함한 설계비 16억 원을 편성해 설계공모를 진행해 왔다.

조달청에 의뢰해 대행한 이번 설계공모에는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 작품이 당선됐다.

무안군은 이 당선작을 바탕으로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해 오는 2022년 3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4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남악신도시 체육시설은 생활체육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생존수영체험 교육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인근 시군에서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체육시설이 완공되면 신도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수요 충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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