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급 만전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21 16:55:48
  •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집중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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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전경/ 제공=완주군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완주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신속히 활성화하기 위해 전라북도에서 지원하는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전 전북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원된다.

완주군의 경우 군 주민등록자와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른 결혼 이민자,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영주자격자를 대상으로 전북은행이나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이렇게 발급받은 선불카드는 지역 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완주군 내 가맹점에서만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완주군은 지난 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전국적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읍면별 상황에 맞춰 지급처와 방식,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집중지급기간 1주일 만에 90%의 높은 지급률을 기록해 모범 사례로 인정 받았다.

완주군은 이렇게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해 이번 전북도의 긴급재난지원금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함으로써 군민들의 생계 어려움과 경제 위기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읍면별 상황에 맞춰 지급처와 방식을 선정하돼 최대한 마을 현장으로 찾아가 지급할 예정이다. 플래카드 게첨,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마을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집중 지급기간인 7월 10일 안에 최대한 많은 군민에게 신속하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민이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지원 기준일인 2021년 6월 21일 24시를 기준으로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읍면에서 마련한 지급처에 1회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도 군민들에게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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