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 된 '치킨팝', 누적 판매량 5000만 봉 돌파

정지은 기자 등록 2021-06-18 10: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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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정지은 기자]
오리온 치킨팝이 2019년 2월 재출시 이후 2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봉을 돌파했다. 이는 1분에 40개 이상 팔리며 전 국민이 1봉씩 먹은 수치로 계산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치킨팝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부응해 재출시됐다는 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 문화에 익숙한 1020세대의 호감도를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산 쌀가루를 더해 바삭한 식감을 업그레이드하고 주 타깃 층인 10대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가성비를 높인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치킨팝은 실제 닭강정 같은 매콤달콤 중독성 강한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3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생산이 중단됐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2019년 2월 기존 대비 10% 양을 늘리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치킨팝 특유의 중독성 강한 맛과 경쾌한 식감을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버로 치킨팝 열풍을 다시 한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thekpm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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