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5 일요일

96% 노바백스가 온다? 영국 변이 강력 항체...남아공 변이도 면역반응

박찬식 기자 등록 2021-06-12 07: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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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제공
[농업경제신문=박찬식 기자]
노바백스는 코로나19 임상시험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체반응이 일어났으며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이 있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노바백스의 'NVX-CoV2373'를 투여받은 중간 단계 임상 시험 참가자 30 명을 대상으로 혈청을 검사 한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원래 버전과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알파 변종에 대한 강력한 항체 반응이 나타났다.

다만 남아프리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은 약간 낮았다고 노바백스는 밝혔다.

노바백스 백신은 여러 실험에서 테스트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긴급사용 승인한 나라는 없다.

최근 노바백스는 생쥐와 개코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현재 베타로 알려진 남아프리카 변이를 대상으로 하는 다른 백신이 면역 반응과 보호를 생성했으며 가을에 베타 중심 백신에 대한 추가 임상 테스트를 수행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관계자는 미국과 멕시코의 핵심 시험 데이터는 이번 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2월 롤링리뷰에 들어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와 지난해 8월 생산위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기술이전까지 받는다. 한국은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2천만 명분을 공급받는다.

앞서 노바백스 백신은 3상 임상 시험 최종 분석 결과 96% 이상의 유효성이 확인됐다. 이 백신은 2~8℃ 사이의 냉장 보관·유통이 가능하며, 국내 생산인 만큼 원액 생산과 보관이 가능해 유효기간이 1~3년 정도이다

노바백스 관련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SK케미칼, 켐온, 디알젬, SK디스커버리, 제일약품 등이 거론된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제약 종목 중 큐브앤컴퍼지, 신풍제약, 에이프로젠 H&G, 에이프로젠제약, 이연제약, CMG제약, 삼성제약 등이 300만건 이상 거래됐으며 관련주도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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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식 기자 pjswin88@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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