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1차 백신 접종률 41.7% '전남도 1위'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11 07:22:21
  • 일대일 전담 공무원 지정, 유튜브 홍보 등으로 초기 불안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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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보성군은 10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4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도 내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이자 전국 평균 1차 접종률 17.9%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현재 보성군의 1차 접종 완료자는 총 1만6743명으로 전체 군민의 41.7%며, 2차 접종까지 마친 군민도 6423명으로 16%에 달한다.

75세 이상 어르신 1차 접종률은 97%, 2차는 78.3%로 이달 말까지 75세 이상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요양병원과 의료기관 종사자의 접종률도 92%로 높다.

이 같은 높은 접종률은 △접종 후 일대일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건강 상태 체크 △접종 후 해열 진통제 제공 △공무원이 직접 백신(AZ)을 맞고 경험한 후기 영상을 제작해 올리면서 초기 불안감을 잡은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게 보성군의 분석이다.

보성군 관계자도 “군민들이 접종 초기 막연한 불안감으로 접종을 망설이는 분위기였지만 안전하고 편안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행정 지원과 홍보가 백신 접종 참여로 이어진 거 같다”고 전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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