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한시생계지원 국비 15억 원 추가 확보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11 07:22:07
  • 이달 말 가구당 5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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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전경/ 제공=순천시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순천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소득이 줄어든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한시생계비 지원사업을 위한 국비 15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순천시의 한시생계비 지원사업 예산은 당초 배정된 국비 32억 원을 포함해 총 47억 원으로 늘어났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 한시 생계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배정된 6430가구 보다 207% 초과한 1만3353가구가 신청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가구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최대한 많은 가구의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상자 발굴에 나선 결과다.

실제로 순천시는 지역 언론을 통한 홍보에 더해 SNS, 예상가구 개별 문자 발송,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누락되지 않도록 지원했다.

한시생계비지원금은 오는 25일 적합가구에 가구당 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소규모 농·어·임업 가구 적합자들은 기존에 받은 재난재원금 30만 원을 제외한 차액분 20만 원이 이달 28일 지급된다.

그리고 여타 사업 중복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접수받아 보건복지부 회신 결과에 따라 7월 12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한시생계지원 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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