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여름철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주의하세요”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11 07:21:22
  • 어패류는 익혀 먹고, 횟감용 조리기구 구분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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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전경/ 제공=여수시
[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최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여수시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의 주된 원인인 장염 비브리오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염비브리오는 바닷물에서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해수 온도가 15℃ 이상일 때 증식을 시작하고,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7~9월경 집중적으로 환자가 발생한다.

주로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를 날것으로 섭취했을 때 감염되며 대부분 12~24시간 이내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조리 시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어패류 구입 후 신속히 냉장 보관 ▲ 노약자의 경우 어패류를 날로 먹지 말고 가열 조리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재료‧주방기구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준수하기 등 6가지 실천 사항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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