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섬마을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 ‘눈길’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11 07:21:14
  • 민간기관 연계, 20개 도서 대상 복지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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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여수시가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섬마을 복지지원 사업 ‘뱃길 따라 희망 싣고’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하다 2015년 중단된 섬마을 복지 지원사업은 민선 7기 2019년 재점화돼 지리적으로 소외된 섬 주민을 위한 통합 사회복지 연계 서비스다. 현재까지 635개 민간기관과 연계해 20개 소규모 도서 7124명에게 주거환경개선, 양‧한방치료, 이·미용, 문화공연, 주민 참여프로그램, 밑반찬·특식 지원, 방역, 사례관리 등을 지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홀로 계시는 도서지역 노인들의 고립감이 악화하고 있음을 인지한 여수시는 올해부터 사물인터넷(IoT) 센서 설치·관리, 개별 식품 꾸러미 보내기, 사례관리 대상자 전화하기 등 한층 체계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수시는 올해 말까지 18개 섬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단체의 적극적 협조 덕분에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면서 “섬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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