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재난대응 매뉴얼 개편...‘신속대응’에 방점

양철승 기자 등록 2021-06-10 19:02:05
  • 풍수해, 한파, 감염병 등 31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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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양철승 기자]
영암군의 재난대응 매뉴얼이 '신속대응'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개편된다.

영암군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기존에 수립했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영암군은 각 부서에서 관리 중인 풍수해, 한파, 감염병 등 자연·사회재난 관련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31종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한 뒤 지난 9일 매뉴얼 담당자들을 소집해 개편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개편의 중점사항은 △표준·실무 매뉴얼 개정사항 반영 △재난현장 대피명령 세부지침 개정사항 반영 △재난·사고 발생 후 관련 내용 개선사항 및 환류 반영 △ 각종 비상연락망 현행화 △ 매뉴얼에 따른 개인별 임무카드 작성 △ 매뉴얼 개정 시 유관기관 협의사항 등으로 이번에 개편될 매뉴얼에 반드시 적용시킨다는 게 영암군의 계획이다.

또한 영암군은 매뉴얼 개선 시 도출된 문제점과 보완사항에 대해서도 각 분야별 담당자들의 의견을 받아 적극 보완·적용할 방침이다.

영암군 김동식 안전총괄과장은 “올해 안전총괄과 신설 이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재난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장에서 즉각 가동해 적용할 수 있도록 영암군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매뉴얼을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철승 기자 thekpm3@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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