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 창출 '힘 모은다'...그루매니저 발대식 개최

임해정 기자 등록 2021-06-10 1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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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농업경제신문=임해정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이 지역주민 주도의 산림일자리 만들기에 나섰다.

한국임업진흥원은 6월 9일(수)에 4기 그루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됨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하였으며, 최병암 산림청장, 이강오 원장이 참석하여 신규로 선정된 4기 그루매니저 10명에게 위촉장과 명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1∼3기 그루매니저 34명은 온라인으로 발대식에 참석하여 활동을 하면서 느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삶의 가치 변화 등을 직접 촬영한 영상으로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그루매니저는 지역주민들이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에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그루매니저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홍보·마케팅, 창업관련 실무 등의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신규로 선발된 4기 그루매니저들은 자신들의 활동 지역으로 돌아가 산림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예비경영체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일자리발전소는 6월 14일(월)부터 공모를 통해 50개 이상의 그루경영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규 그루매니저 선정 지역은 경기 군포, 경기 여주, 강원 양양, 강원 정선, 충북 단양, 충북 영동, 충남 보령, 대전 대덕, 경북 청도, 경남 산청이다.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이인세 소장은 “산림일자리발전소 일자리 지원사업은 민간주도로 수요자 중심의 민간일자리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청과 함께 지역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산림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해정 기자 emae9031@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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